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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朴 새누리 후보 확정, 주가는 문재인株
최종수정 2012.08.20 13:44 기사입력2012.08.20 13:44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박근혜 의원이 예상대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 관련 테마주들은 예정된 이벤트였기 때문인지 큰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다. 오히려 아직 혼전 중인 야권후보 중 문재인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1시38분 현재 비트컴퓨터가 4.71% 상승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동일벹트와 아가방컴퍼니가 3%대, 보령메디앙스가 2%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G는 약보합 수준이다.
반면 문재인 관련 테마주들은 개장초부터 급등하며 대조를 보였다. 문재인 고문의 지지율이 급상승, 박 후보와 격차가 5%포인트 내외란 조사와 정봉주 전의원 팬카페인 미권스의 지지 소식 등이 모멘텀을 줬다.
대주주의 이혼으로 사실상 문 고문과 인연이 끊어졌음에도 테마 대장주 역할을 하는 우리들생명과학과 우리들제약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바른손 디오 위노바 조광페인트 등이 10% 이상 오르며 상한가를 노리고 있다.
이날 선거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해보면 개표완료를 15여분 남긴 오후 1시15분 현재 박 후보는 전국선거인단 투표 중 3분의 2이상을 이미 획득해 당선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0일 오후 1시38분 현재 비트컴퓨터가 4.71% 상승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동일벹트와 아가방컴퍼니가 3%대, 보령메디앙스가 2%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G는 약보합 수준이다.
반면 문재인 관련 테마주들은 개장초부터 급등하며 대조를 보였다. 문재인 고문의 지지율이 급상승, 박 후보와 격차가 5%포인트 내외란 조사와 정봉주 전의원 팬카페인 미권스의 지지 소식 등이 모멘텀을 줬다.
대주주의 이혼으로 사실상 문 고문과 인연이 끊어졌음에도 테마 대장주 역할을 하는 우리들생명과학과 우리들제약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바른손 디오 위노바 조광페인트 등이 10% 이상 오르며 상한가를 노리고 있다.
이날 선거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해보면 개표완료를 15여분 남긴 오후 1시15분 현재 박 후보는 전국선거인단 투표 중 3분의 2이상을 이미 획득해 당선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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