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아이시안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의 브랜드 '아이시안'은 내달 9일까지 글로벌 콘텍트렌즈 생산 전문업체 '바슈롬'과 환절기 건강한 눈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시안 홈페이지에 접속해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와 렌즈 관리 용액 '바슈롬 바이오트루'에 공동으로 들어가는 성분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힌 50명에게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 1개월 분, 바슈롬 바이오트루를 각각 1개씩 제공한다.

아이시안은 이와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눈 건강 캠페인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J엔투스 프로게이머 협찬을 통해 장시간 PC 사용시 눈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리고 있다. 앞으로는 다비치안경, 룩옵티컬 등 안경전문점 및 유명 안과 등과 제휴해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김송수 CJ제일제당 아이시안 브랜드 부장은 "스마트폰, PC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눈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에 눈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시안'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바슈롬과의 제휴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건강강좌 등으로 아이시안을 눈 건강 전문 브랜드로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