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그린손해보험 매각과 관련한 예비 입찰이 다음달 시작된다.

예금보험공사는 다음달 12일까지 경쟁 입찰로 그린손보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는다고 23일 공고했다.

예보는 최근 그린손보에 대한 자산ㆍ부채 실사를 마무리했다. 매각은 인수합병(M&A) 또는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험업계에서는 새마을금고와 BS금융지주가 인수 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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