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VoLTE 서비스 '知音(지음)'을 체험하고 SNS나 블로그를 통해 알리는 '지음지기(知音知己)'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음은 또렷한 HD급 음성통화와 더불어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융합·공유하는 LG유플러스의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지음지기 서포터즈는 2인 1팀을 기준으로 총 20팀이 선발된다. 이들은 VoLTE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는 9월1일부터 28일까지 4주동안 VoLTE 서비스 체험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LG유플러스는 매주 주어지는 미션수행 보고서를 제출한 팀에게 1인당 활동비 10만원을 제공한다. 우수한 체험활동을 펼친 10팀을 선정해 그중 5팀에게 VoLTE 스마트폰을 상품으로 주고, 또다른 5팀에겐 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벤트 응모는 29일까지 U+LTE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당첨자는 30일 개별 통보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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