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창업전략연구소는 내달 8일부터 약 10주간 '제2기 상권경영지도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SK텔레콤과 이화여대가 후원한다. 상권 입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ㆍ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략, 경영 활성화 노하우 등을 설명한다.

대상은 가맹본부 경영진, 예비 창업자, 부동산 중개업자, 부동산 개발 및 시행사, 유통업종사자, 대리점 관리자, 전문적인 매장 책임자 및 관리자, 기타 가맹본부 및 컨설팅 분야 전직 희망자, 자영업 전문 컨설턴트 등이다. 선착순으로 30~40여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290만원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프랜차이즈 상권 경영지도사 자격증 수여, 창업도서관 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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