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용민 사회복지사(사진중앙 왼쪽)와 신한생명 사랑의 징검다리 자원봉사단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생명 사랑의 징검다리 자원봉사단 100여 명은 이와 관련해 최근 서울(동대문노인복지관), 천안(천안시노인복지관), 대구(달서구 노인복지관)지역에서 침수우려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치고 쌀과 두유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세트, 연필, 노트 등 총 17가지 학용품을 1세트로 500개를 준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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