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자사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최저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선물세트를 매일 3종씩, 총 100여 종을 엄선해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28일은 로렌힐스 항균 세면타올 선물세트(5P)를 2만5000원(30% 할인가격)에, CJ 백설 카놀라유 3호(30%) 6900원, LG생활건강 감사 1호(50%)는 8600원에 판매한다.

29일은 동원 델큐브 1호 2만9900원(23%), 늘사랑 여아한복 6만3200원(20%), 아모레퍼시픽 려 흑윤생기 함빛모 4호 2만8000원(15%), 30일은 키친아트 다이아몬드 코팅 컬러 후라이팬 4종 2만9800원(57%), 반건시 영동햇살곶감 패밀리세트(35g*30과) 1만9800원(32%), 애경 존경 2호 9100원(50%) 등에 판매한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행사 제휴카드로 구매 시에는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며,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쇼핑몰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만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9월 9일까지 50여 개 사전 예약판매 상품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홈플러스-농협 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세트 8만3400원, 사과세트와 배세트 각각 4만8930원, 4만1930원, 천일염명품굴비세트 16만8350원, 삼색곶감세트 6만3920원 등에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