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최근 출시한 '치즈케이크샌드' 피자가 판매 100만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는 서로 다른 두 겹의 도우 사이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무스를 가득 담고 매콤한 케이준 통새우와 망고 토핑으로 맛을 낸 제품.

도미노피자는 이번 밀리언셀러 피자 달성을 기념해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스페셜 세트'를 이달 31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출시된 한정 세트는 치즈케이크샌드 피자(M)와 콜라(1.25L)에 사이드디쉬 하나가 더해 진 것. 사이드디쉬 중 ‘크리스피치킨텐더’가 추가된 세트A는 2만7500원, ‘코코넛쉬림프샐러드’가 추가된 세트B는 2만6500원, ‘애플크럼블’이 추가된 세트C는 2만55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는 올해 업계에서 출시된 피자 제품들 중 최단기간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며 “고객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한정세트로 도미노피자만의 맛과 혜택을 두 배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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