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건설업체 삼보이엔씨가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삼보이엔씨는 1976년 설립한 도로, 해상공사 등 토목 부문 시공을 주로 영위하는 전문건설업체로 청구일 현재 희성전자가 96.3%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937억원 당기순이익 188억원을 시현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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