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수지 0표 굴욕 출처-KBS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 수지가 0표 굴욕을 당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는 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청춘민박' 식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비스트와 청춘민박 식구들은 각각 커플을 이뤄 게임을 벌인 후 이긴 팀에게 차례로 숙면 시간이 주어지는 숙면 퀴즈 시간을 가졌다.

퀴즈 대결에 앞서 진행된 커플 결정전에는 청춘민박 식구인 이영자, 김신영, 수지, 효연, 지영, 예원이 한 명씩 앞으로 나와 서면 비스트 멤버들이 뒤에 서 커플을 이루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때 수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비스트 멤버들로부터 0표를 받는 굴욕을 당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수지의 0표 굴욕 소식에 “수지 0표 굴욕 말도 안돼”, “도대체 어떤 남자들이야”, “수지가 아니면 대체 어떤 사람이 1위지”, “수지야, 나와 커플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수지의 0표 굴욕 후 모습은 1일 오후 5시5분 '청춘불패2'를 통해 공개된다.


전슬기 기자 s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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