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 애플 스마트폰 및 태블릿 신모델 출시로 인한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해외 경쟁사들의 재무상태 악화로 인한 투자 지연으로 경쟁우위 부각
- 중대형 모바일 디바이스의 LCD채용 지속으로 시장 성장 수혜 가능

◆삼성물산
- 터키발전, 홍콩 지하철, 용산 랜드마크 등 하반기 매출 인식 프로젝트 보유
- 하반기 그룹 계열사 공사 및 해외 프로젝트 추가 수주 가능성
- 브랜드 파워에 기반한 디벨로퍼로서의 구조적인 성장 동력

◆태광
- 2분기 이후 수주 증가 추세 3분기 역시 지속
- 국내 전방들의 지속되는 수주로 플랜트 업황의 안정적 흐름 유지
- 6월 초 생산능력 증설 통해 실적 성장 동력 확보

송화정 기자 pancak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