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추석맞이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9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석 귀향길 무료 시승 이벤트’, ‘9월 구매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 ‘평생 엔진오일/오일필터 무상교환 서비스’로 구성됐다.

9월의 가장 특별한 이벤트는 ‘추석 귀향길 무료 시승 이벤트’다. 한성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4일간 메르세데스-벤츠의 E-Class와 C-Class 등 인기차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접수는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10곳의 자사 전시장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 25일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추석 명절을 준비하느라 지친 아내들을 위해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9월 중 한성자동차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명품 입생로랑 클러치 백(3명), W호텔 숙박 및 스파 패키지(5명), 슈피겔라우 와인글라스 세트(30명) 등을 증정한다. 명절 이후 아내들을 대상으로 기분을 전환 시켜줄 선물들을 마련했다.

또한 2012년식 차종 구매 고객에게는 평생 동안 무상으로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일부 차종 제외)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그 동안 한성자동차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며 “한성자동차를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여유로운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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