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3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130억원이 빠졌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50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는 650억원이,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5050억원이 유출됐다.

주식형펀드 전체 설정액은 790억원 감소한 99조2720억원을, 순자산총액은 1090억원 줄어든 85조809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1조7620억원 빠진 324조2690억원을, 순자산총액은 2조260억원 감소한 309조450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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