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승환 기자]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올 추석 연휴에 편성된 국내선 임시 항공편 좌석 1만4200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예약 대상 항공편은 추석 연휴인 이 달 28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편성된 '김포~제주', '김포~광주', '인천~제주', '광주~제주' 4개 노선 68개다.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 항공 자동응답전화(1588-8000)나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만 가능하고 한 사람 당 예약 가능한 좌석은 4석으로 제한된다.


노승환 기자 todif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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