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종합건축사무소에서 세미나를 진행중인 KCC.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CC는 정림·삼우종합건축사무소 등 국내 건축사무소를 방문,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한 건축기술·제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KCC는 '단열 법규와 단열 건축 트렌드'라는 주제로 KCC의 단열 건축 기술과 고품질 제품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참가자들과 관련 정보를 나눴다.

또 진공단열재 V.I.P 등 KCC가 보유한 단열 기술 및 관련 법규 등을 소개하고, 직접 현장에서 KCC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기술 컨설팅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건축사무소 관계자는 "KCC에서 세미나를 통해 단열 설계와 단열자재와 관련한 생생한 지식을 전달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KCC가 보유한 우수한 건축 자재와 앞선 기술력을 접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KCC관계자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세미나는 산학 협력에 앞장서 온 KCC의 동반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 같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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