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호신술 퀸 (사진=KB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호신술 퀸으로 등극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유도대표팀 선수들과 정훈감독이 손님으로 청춘민박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낸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청춘불패2' 멤버들은 정훈 감독과 유도 선수들에게 멤버들은 갑자기 치한이 달려들었을 때 대처하는 호신술을 전수받은 후 직접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수지는 완벽한 자세와 힘으로 치안을 제압하는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정훈 감독과 선수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호신술 퀸으로 등극한 수지의 모습은 오는 8일 오후 5시5분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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