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현대H몰'이 추석을 맞아 '정(情)가득 한가위 선물전'을 연다.

10일 현대홈쇼핑이 26일까지 '정(情)가득 한가위 선물전'을 열고 6000여개의 추석 선물세트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H몰'이 추석을 맞아 26일까지 '정(情)가득 한가위 선물전'을 진행한다.

현대H몰 MD가 적극 추천하는 'BEST 추천세트', 저렴한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 선물세트', 현대백화점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백화점 추천상품'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현대H몰은 경북 상주 전통곶감(2만 7900원), LA갈비 3kg 선물세트(5만 5000원), 목우촌 명품햄세트(3만 8500원), 정관장 홍삼정 300g(20만 4000원), 신궁전통한과(4만 4500원)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현대H몰은 올 한가위를 맞이해 '현대명가(名家)'라는 단독 선물세트를 기획해 선보인다. 함평명품한우(39만원), 영광굴비세트(42만원),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세트(10만원) 등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를 엄선했다.

현대H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적립금 리워드' 행사를 통해 26일까지 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구매금액별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성구 현대홈쇼핑 e-리빙팀 식품 상품기획자(MD)는 "저렴한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급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별 상품을 엄선하여 기획했다"며 "어떤 선물을 사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대H몰이 보다 편리한 쇼핑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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