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는 배우 김수현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를 새롭게 개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빕스의 광고모델 김수현이 평소 불고기를 좋아해 불고기 스테이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한 메뉴로 10대부터 60~70대까지 다양한 층의 고객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리엔탈 마리네이드 스테이크는 엄선된 등심 부위를 골라 불고기 소스에 마리네이드 해 구워낸 스테이크. 고기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을 더해주고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파채와 당근, 무, 피클, 버섯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3만8800원으로 샐러드바 1인 가격이 포함돼 있으며(VAT 별도) 신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김수현의 매력이 담긴 ‘김수현 엽서집’을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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