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11일 레일데이(railday)를 맞아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을에 꼭 가야할 간이역’ 소개하기 이벤트를 펼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올 7월 오픈한 코레일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의 갤러리에 간이역의 가을풍경사진을 올리면 된다.

코레일은 올린 사진 중 우수작품을 포함한 15개 작품을 뽑아 열차할인쿠폰을 준다.

또 고객이 추천한 간이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가을에 꼭 가야할 3대 간이역을 최종확정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11~21일 BC카드와 공동으로 BC카드로 셀프티켓을 산 사람을 대상으로 할인 및 경품이벤트도 펼친다. ‘셀프티켓’이란 스마트폰승차권, 홈 티켓, 자동발매기, 문자메시지(SMS)티켓, 모바일승차권 등을 일컫는다.

셀프티켓을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사람 중 1111명을 뽑아 5000원 할인혜택(명세서 청구 때 깎아줌)도 준다.

셀프티켓을 BC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22명에 대해선 100만원권부터 5만원권까지의 BC기프트카드를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와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