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동원F&B는 추석을 맞아 최고급 명품 참치캔 선물세트인 '동원 뱃살참치 명작세트'를 1000세트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원 뱃살참치 명작세트는 황다랑어의 뱃살부위만을 100% 수작업으로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참치캔 세트다. 황다랑어는 횟감용, 통조림 가공용으로 두루 이용되는 고급어종으로 이 중 뱃살부위는 아주 적은 양만 생산되는 최고급 부위에 속한다.

꽃등심과 같은 마블링이 골고루 분포돼 있어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워 고급 횟감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부위다.

동원 뱃살참치 명작세트는 황다랑어 뱃살과 함께 스페인산 올리브 과육과올리브유를 담아 담백하고 부드럽다. 이와 함께 야채즙과 레몬농축과즙액, 생강엑기스 등을 첨가해 더욱 건강한 맛을 살렸다.

프리미엄 참치캔인 만큼 디자인 역시 고급스럽다. 컵 타입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으며, 개봉이 편한 알루미늄 뚜껑을 적용했다. 뚜껑에는 황다랑어 그림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 튜나(SPECIAL EDITION TUNA)'라는 문구를 삽입해 차별화했으며 뚜껑 안에 포크를 삽입해 소비자의 편의를 도왔다.

김성용 동원F&B 식품BU 상무는 "동원 뱃살참치 명작세트는 최고급 원료와 최상의 기술이 결합해 탄생한 명품 참치로, 디자인 역시 고급스러움을 지향하고 있다"며 "1000세트 한정 판매로 고급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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