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이 스마트폰 액션게임 '크림슨하트NS'의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크림슨하트NS는 실시간 채팅, 소셜기능 등을 통해 몬스터 대전은 물론 최대 5명까지 이용자간 대결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싱글과 파티플레이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19일까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크림슨하트NS의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21일부터 4일간 첫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크림슨하트NS는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이라 안정성에 최우선점을 두고 첫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액션RPG가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모두 담은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크림슨하트NS를 내달 초 국내 통신사 오픈마켓에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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