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MPK그룹이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은 서울 도곡동에 신규 자매점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시카키친 도곡역점은 주변에 타워팰리스 등 고급 아파트가 많고 대치동 학원가까지 연결되는 도곡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제시카키친은 이번 개장을 기념해 14일부터 일주일동안 도곡역점 개장 홍보 래핑카와 인근 아파트 단지 내 제시카키친 광고물을 촬영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시카 피크닉 세트’와 ‘샐러드 투고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제시카키친은 지난 13일 러브포인트 카드 VIP 회원을 초대해 무료 시식 기회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VIP 프리오픈파티(Pre-open Party)를 개최하기도 했다.

신종문 제시카키친 본부장은 “제시카키친의 9번째 매장인 도곡역점 오픈은 제시카키친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앞으로 가맹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핸드메이드 메뉴만을 고집하는 제시카키친의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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