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삼성경제연구소는 최고경영자(CEO) 대상 온라인 동영상 지식서비스인 '세리시이오'(SERICEO)를 분리해 별도의 신설법인인 ㈜세리시이오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세리시이오의 지분 100%를 보유한다. 분할기일은 11월1일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 강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이달 27일 열린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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