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유용한 제품을 모은 '핫트랙스 추석 용품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는 향수, IT 액세서리, 문구 및 팬시용품, 화방 용품 등 품목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 선물 가능한 제품들이 많다. 할인 판매 기회가 드물었던 직수입 및 각종 브랜드 제품들이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인 추석에 가족끼리 추억을 만들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관련 상품이 기획전에 포함됐다. 특히 사진과 관련된 액자, 앨범, 폴라로이드 카메라 제품이 대거 할인에 나서 추억 정리에 안성맞춤이다. 직수입 액자와 앨범은 총 100여가지이며 20% 할인한다. 카메라와 필름, 전용 가방 등으로 구성된 폴로라이드 기프트 세트는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추석 선물로 쓰임이 많은 학용품 및 팬시 용품은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독서대, 스프링 노트, 플래너 및 각종 필기구를 포함한 문구 세트 등 총 300여가지 품목에 달해 선택의 폭이 넓다.

명품 IT 액세서리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헤드폰 및 이어폰은 10∼30% 할인 판매하며 젠하이저, 페이튼, UE, TDK 등 유명 브랜드 제품 20여종이 참여한다. 이밖에 야마하와 JBL의 도킹 스피커, 로지텍과 MS의 마우스 및 키보드, SGP 스마트폰 케이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핫트랙스 전국 13개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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