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12년산 추석선물세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하이트진로는 추석을 맞아 위스키와 와인 등으로 구성된 총 28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세계 4대 주류품평회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전 제품을 석권한 위스키 '킹덤'을 비롯해 '커티삭', 미국·칠레·호주 와인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위스키 선물세트는 킹덤 12·17·21년산 등 연산별로 구성된 5종과 세계 최초로 초록색 병과 노란 라벨을 도입한 커티삭 오리지널과 커티삭 몰트 등 2종을 더해 총 7종을 준비했다. 각각의 세트에는 가죽 플라스크 세트, 향수, 미니어처, 골프용품 등 실용적인 선물을 함께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또한 위스키와 와인을 함께 구성한 이색 혼합세트도 마련했다. 위스키 킹덤 12·17년산에 각각 고흐의 '아를의 밤의 카페' 형상화 레이블로 유명한 쁘띠 비스트로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을 함께 넣은 혼합 선물세트 2종을 내놨다.

하이트진로 위스키 킹덤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정통성, 품격, 그리고 실속까지 고려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다"면서 "위스키 킹덤이 세계 4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최고의 위스키로 인정받은 영광을 나눔의 명절 한가위에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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