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씨에스엘쏠라와 아이센스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월 둘째주 씨에스엘쏠라와 아이센스를 포함해 현재 14개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 씨에스엘쏠라는 OLED발광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68억원 세전이익 41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이다.

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등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 523억원, 세전이익 92억3900만원을 달성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7000~2만원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