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래산업이 장초반 급락세다.

최대주주였던 정문술씨가 본인 지분 2255만주(7.49%)를 전량 매도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1시49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일대비 7.94% 하락한 12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래산업은 공시를 통해 정 씨의 보유지분 매도로 최대주주가 우리사주조합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