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패스트패션 브랜드 CMT은 추석을 맞아 니트와 가디건 세트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 세트는 CMT의 가을 신상품인 니트와 가디건으로 구성됐다.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다양하게 믹스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30대부터 50대 이상 부모님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가디건은 6만9300원, 니트는 5만9500원이며 세트 구매 시 9만9000원.

CMT는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키친 타올, 세제 등으로 구성된 주방 용품 4종 세트를 증정한다.

CMT 관계자는 “이번 추석 이벤트는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도 높은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니트와 가디건 등 꼭 필요한 필수 제품으로 구성해 주고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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