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마트저축은행은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현 부사장인 윤정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정수 대표이사는 기업은행, 산업증권, 경찰공제회 등을 거쳐 대유DMC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1년4월부터 스마트저축은행 부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신임 윤 대표이사는 "거액여신보다는 영세상공인들을 위한 서민위주의 상품개발과 지역밀착영업으로 서민들을 위한 건전한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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