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대한민국 대표 QSR 브랜드 롯데리아는 흔들어 먹는 ‘쉑쉑치킨’과 프리미엄 씨푸드 ‘홍게너겟’ 등 디저트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쉑쉑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치킨 가슴살 조각에 매콤한 칠리맛·짭조름한 어니언·고소한 치즈맛 등 3종류의 양념 중 선택해 봉투에 넣고 흔들어 먹는 디저트다. 양념감자에 이어 ‘직접 흔들어 먹는다는’ 재미와 맛을 동시에 담아냈다.

홍게너겟은 국내산 대게살과 채소가 고소하게 어우러진 프리미엄 씨푸드 디저트 메뉴로,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서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홍게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다.

가격은 쉑쉑치킨 2500원, 홍게너겟 2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