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주택보증이 추석을 앞두고 봉사활동에 나선다.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5일부터 4일 동안 전국 장애인·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주보는 전국 30인 이하 장애인 거주시설과 아동그룹홈에 17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전국 지점 임직원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도 후원품으로 전달한다.

지방소재의 복지시설에는 각 지역에 소재한 영업점 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한다. 김선규 사장 등 서울소재 부점의 임직원은 오는 27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초청, 송편나누기 행사와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우리 대한주택보증은 공생발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서 사회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나눔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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