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상추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30)가 걸그룹 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상추는 25일 자신의 트위터(@SANGCHUKANGCHU)에 "카라 여신님들과 함께 하려니 부끄부끄. 솔직히 진짜 예쁘다. 계속 다시 보게 된다. 나름 매너손"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상추는 카라 멤버 니콜과 박규리 사이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어깨 위에 손을 얹는 대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매너손을 발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좌규리 우니콜에 수줍음 폭발한 것 같다"(ura**), "직찍 사진인데 정말 예쁘다"(owi**), "부럽다"(trg**)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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