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12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1370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20억원이 빠져 5일째 순유출을 유지했다.

채권형펀드는 1070억원이 감소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4110억원이 줄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1조6360억원 줄어 321조3270억원을, 순자산총액은 1조4480억원 감소해 311조1140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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