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스마트폰 보안 앱 'S.S Checker' 실시간 알림서비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추석 연휴 PC와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이 증가에 따른 해킹,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KISA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의 근무체계를 평소보다 강화하고 도로교통, 쇼핑몰 등 주요 홈페이지에 대한 악성코드 은닉, 디도스(DDoS) 공격 등 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긴급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KISA는 악성코드 등이 출현할 경우 KISA가 보급하는 스마트폰 보안 앱인 'S.S Checker'를 통해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연휴 기간 중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거나 개인정보 유출, 불법스팸 등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할 때 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정보보호 전문가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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