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피자전문점 한국파파존스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2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재즈문화 축제로 올 들어 9회째를 맞았다.

파파존스는 29개의 직영점을 통해 재즈페스티벌 홍보를 진행하고, 행사 기간 동안 즉석에서 피자를 만드는 피자트럭 '매직카'를 이용해 축제 현장 스탭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갓 구운 피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72시간 숙성된 도우로 반죽하고, 물을 전혀 섞지 않은 100% 토마토소스와 신선한 야채 토핑을 올린 파파존스의 인기 피자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한다.

파파존스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한 고객 중 파파존스 블로그(http://blog.naver.com/papa_mania)에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 한해 총 50명에게 페스티벌 초대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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