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08% 하락한 2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3만3500원(-2.71%)까지 떨어졌다. 맥쿼리, 키움, 동양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만6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를 1만9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지난 19일 이후 꾸준히 순매도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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