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식성 좋은 이들의 호기심을 돋울만한 필통이 나왔다. 이스라엘의 모하르 디자인사에서 만든 또띠아 필통이 그것이다.

이 필통은 얇게 구운 밀가루빵에 각종 채소와 고기를 얹은 후 돌돌 만 요리인 또띠아를 그대로 본따 만들었다. 얇은 빵은 담황색 천으로, 안에 든 채소, 고기 등은 필기구가 대신하고 있다.

네티즌은 "나름대로 손재주가 있으면 집에 남는 천조각을 활용해 만들어도 되겠다", "못먹는걸 아는데 왜 침이 흐르는지 모르겠네", "정말 또띠아라고 착각했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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