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문근영이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1일 포털 방송 게시판에는 문근영이 '런닝맨'을 촬영중인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머리를 단정히 빗어넘겨 말총머리를 한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문근영이 이광수, 김종국, 하하와 같은 색 후드티를 입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들은 문근영과 고정 출연진들이 인천의 한 공원에서 촬영중인 모습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12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박시후, 소이현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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