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네스프레소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공식 커피 스폰서로 참여한 네스프레소는 영화제의 모든 공식행사 및 부대행사에 네스프레소 커피를 독점 공급하고, 영화제 현장 곳곳에서도 머신을 비치해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는 영화의 전당에 마련된 게스트라운지를 비롯해 프레스센터, 아시아필름마켓, 인디라운지 등에 신제품 머신 U를 비치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커피 맛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팀장은 "전 세계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영화제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최고급 캡슐커피 16종을 원터치로 즐길 수 있는 지능형 머신 'U'를 직접 선보여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네스프레소의 완벽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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