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3회 한국전자전'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전자 OLED TV 하이라이트 존'에 전시된 O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43회 한국전자전(KES 2012)'에 참가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최첨단 반도체·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로 43회를 맞는 한국전자전(KES)에 1352㎡(409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더욱 스마트한 삶이 시작된다, 바로 지금(Smarter Life, Now)'을 주제로 다양한 스마트 제품을 전시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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