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YOUNG DOC’, ‘강남연습생스타일’, ‘DJ DOC의 후예’ 등 데뷔전부터 각종 이슈와 키워드로 가요, 방송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던 신예 아이돌 원더보이즈가 오늘 정오를 기해 주요 음악 포털 사이트에 음원을 선공개한다.

선공개곡인 ‘신난다 신나’는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여 만들어진 결과물로서 리더 ‘박치기’의 메이킹 능력과 센스를 잘 보여주는 곡으로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자신들의 창작곡을 공개하는 데서 그들만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곡은 앞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헤쳐나갈 ‘원더보이즈’만의 색깔과 딱 맞는 곡으로 ‘신난다 신나’라는 제목과 같이 스스로도 신나면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다”라며 “또 정신적 멘토인 DJ DOC와는 비슷한 듯 다른 원더보이즈만의 스타일로 대중의 마음의 문을 열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원더보이즈’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갖고 16일 정오 앨범 전체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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