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파리 직찍, ‘올블랙’도 달라 보여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공효진이 파리 ‘직찍’ 사진을 통해 완벽한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효진 파리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효진 파리 직찍’ 사진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블랙 재킷에 같은 색의 팬츠와 워커를 매치,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만큼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도 돋보인다는 평가다.

공효진의 파리 직찍 사진에 네티즌들은 “모델 같은 포스를 뿜어내는 공효진”, “그냥 올블랙 패션인데도 공효진이 입으니 다르다”, “눈이 정화되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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