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동양매직은 메가박스와 함께 화장실 위생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I LOVE S-clean 비데'로, 동양매직은 메가박스 목동점 6~8층 남녀 화장실 총 6곳에 신제품 'S-clean' 비데를 설치하고 랩핑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에 비데 랩핑 광고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비데, 영화티켓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 밖에 메가박스 회원에게 동양매직의 신제품 선체험의 기회를 주고 메가박스의 인기 영화를 홍보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상호 할인혜택 및 포인트 적립 등 마케팅 활동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연간 100만명 이상 방문하는 메가박스 방문객에게 세련된 화장실 인테리어와 위생 건강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다른 지점에도 비데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정 기자 park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