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기를 테 얏!”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그간 선보였던 긴 헤어스타일에서 단정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특히 구하라는 갈색 빛으로 염색한 머리와 브라운 계열의 니트를 통해 가을 분위기를 전했다.

구하라 단발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단발머리 정말 잘 어울린다” “구하라 단발머리 사진을 보니 또 다른 매력을 느낀다” “실제 나이 보다 더 어려 보인다” “왜 자른 건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구하라 단발머리 변신 축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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