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The 30th' 패키지를 올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30번째로 체크인하는 고객에게는 ‘30원’으로 숙박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등에게는 코너 스위트 숙박권 1매, 2등은 이그제큐티브 룸 숙박권 1매, 3등은 더궁 뷔페 식사권(2인) 1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는 김중만 작가의 작품이 걸린 모던 프렌치풍의 이그제큐티브 룸에서의 1박, 뷔페&카페 레스토랑 더궁에서의 신선한 조식,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줄 고급 힐링 아로마 등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23만원이다. 코너스위트 룸으로 이용시 30만원.

이번에 30주년 기념으로 증정될 힐링 아로마는 격조 높은 허브 향기로 실내 공기 전환에 탁월하며 피로와 긴장,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힐링 제품이다.

문의 02-2186-6766~8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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