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2AM의 조권이 학교 생활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밥클래스, 라틴클래스, 재즈콰이어, 어렵다 어려워. 날씨 짱 좋다. 학생 식당에 밥먹으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조권은 학교건물을 배경으로 두 팔을 벌려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또 조권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풋풋한 대학생의 분위기를 만들어내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권이랑 같이 학교 생활 하고싶다”, “조권 해맑다”, “조권같은 대학생 선배 있었으면”, “풋풋한 대학생 같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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