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알톤스포츠는 19, 20일 양일간 광화문 '핫트랙스'에서 전기자전거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핫트랙스 광화문점 내부전시는 물론 및 외부 시승행사장에서도 알톤스포츠의 전기자전거 전 라인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도 진행하며, 댓글이나 사용후기 등을 남기면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등을 증정한다.

현재 알톤스포츠는 자회사인 전기자전거 전문법인 '이알프스'를 설립하고 포스코TMC 등과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MTB형, 시티바이크형, 미니벨로형 등 완성된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유승민 알톤스포츠 홍보팀 차장은 "자전거의 탁월한 가치를 보다 많은 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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