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그룹 DJ DOC의 멤버 정재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향년 86세.

정재용의 부친 정용철씨는 16일 오전 인천 검단의 탑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고인은 중풍으로 투병생활을 해 왔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정재용은 현재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한편 故 정용철씨의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30분이며 장지는 부평승화원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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