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NS홈쇼핑은 주물에서 가공, 코팅까지 국내에서 수제로 만들어낸 ‘동양매직 헤스티앙 통주물 냄비세트’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될 이번 방송에서는 26년 역사의 국내 대표 주방가전 브랜드 동양매직의 프리미엄라인 ‘헤스티앙’의 수제 통주물 냄비세트를 처음 소개한다.

헤스티앙 통주물 냄비는 전통 가마솥 제조 원리인 중력주조 공법으로 만들어 철 수세미로 5만회를 문지르는 내마모성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또한 환경오염물질 PFOA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며 순도 92.8%의 알루미늄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부식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뚜껑까지 통주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4방향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음식을 속부터 골고루 익혀준다. 또한 냄비의 내·외장을 눌어붙지 않는 세라믹 코팅으로 처리해 요리와 세척이 더욱 간편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수제 통주물 냄비 5종 세트와 특별 사은품 사각그릴팬이 구성됐으며 가격은 16만9000원.

NS홈쇼핑 관계자는 “음식이 눌어 붙고 코팅이 벗겨지는 기존의 냄비에 불편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해 내구성이 강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수제 통주물 냄비세트를 준비했다”며 “오랫동안 다양한 주방가전을 선보인 브랜드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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