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마라톤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0일 오전 9시 30분 창동교에서 주민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1회 노원구청장배 노원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5㎞와 10㎞, 하프마라톤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 마라톤에는 8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마라톤대회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며 “모든 일상을 털어 버리고 함께 중랑천변을 달리며 가을을 느껴보자”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